앞으로 2년동안 민주노총 광주전남 지역본부를
이끌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됐습니다.
오늘 광주시 운수 연수원에서 열린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서
기호 1번 신중철 후보가
참석 대의원 251명 가운데 134표를 얻어
117표에 그친 이기곤 후보를 제치고
제 5기 지역본부장으로 당선됐습니다.
또, 본부장과 함께 지역 본부를 이끌어갈
사무처장에는 박오열씨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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