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한방산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라북도와 한방 산업을 공동으로 할 것인지
독자추진할 것인지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4억원의 용역비를 확보하고도
용역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이번주에
보건복지와 전라북도 관계자를 만나
사업추진 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었지만
복지부 사정으로 다음달초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전남과 전북이 호남권으로 공동추진하도록
했으나 전라북도가 반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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