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초콜렛을
몸에 좋은 약이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로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76살 김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달 여수시 충무동
76살 강모씨에게 접근해
초콜렛으로 만든 가짜약을 보여주며
몸에 좋은 약이라고 속여
84만원 어치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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