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MOU 3천억(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26 12:00:00 수정 2004-02-26 12:00:00 조회수 4

◀ANC▶

지난해 경제 자유구역으로 지전된 광양만권에

대규모 수소 연료 전지 공장이 들어섭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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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연료 전지 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세너지 그룹과 전라남도가 오늘

3천6백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씽크



세너지 그룹은 독일에서 세계 최초로

여객선에 연료 전지 엔진을 장착해

운항에 성공하는 등 수소 연료 전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업쳅니다.



투자양해각서가 현실화될 경우

오는 2006년까지 광양만권은

세계적인 수소연료 에너지의 메카로 육성됩니다.



10만평 규모의 단지에

수소연료전지 스택 생산공장과 발전기 제조공장 ,에너지 전문 대학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수소 연료 전지는 향후 2백년 이상 인류의 에너 지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각 분야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텨뷰



벨기에와 일본 등 2-3개 나라와

물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교섭이 진행중이어서 광양만권에

외국 기업 투자가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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