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입주 예정인 광주시 신청사에
전두환씨가 80년 5.18 당시 심은 나무가 있어 5.18 관련단체들이 이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5월 단체들은
전두환씨와 5.18 당시 국방장관을 지냈던
주영복 씨가 심은 동백나무 등이
지난 해 11월 계림동 청사에서
현 시청사로 옮겨심어졌다며 이는
시민을 우롱하고 5월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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