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녹음 도청 파동이후
각 정당 총선 캠프마다
도청 불안감속에 휩싸여 있습니다.
◀VCR▶
이번 4.15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한 후보자는
최근 선관위가 정당 모임행사에
녹음기까지 설치하며 단속에 나선것을 보고
서울지역 한 정보 업체에
자신의 사무실에
도청 장치가 설치됐는지 여부를 의뢰했다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또다른 후보자는
자신과 가족은 물론
선거운동원들의 핸드폰까지
도.감청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혀
불법 녹음 도청 파동이
각 선거 캠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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