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분구 확정 정치신인 불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28 12:00:00 수정 2004-02-28 12:00:00 조회수 0

국회가 뒤늦게

선거구 분구를 확정함에 따라

정개 진출을 모색하던 정치 신인들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VCR▶

지역구 분구를 기대했던 정치신인들은

정치권이 자치단체장의 사퇴시한인

선거전 120일과 공직자 사퇴시한인

선거전 60일을 모두 넘긴 상황에서

선거구를 확정해

현역 의원들의 기득권 유지 횡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회 선거구 획정 위원회는

광주 서구와 여수를 갑을 2개 선거구로

나누고, 화순 보성 선거구를

고흥 보성/ 나주 화순으로 통폐합하기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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