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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로 경영난을 겪고있는
화인 코리아가 다음달 중순 수출을 재개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부분적으로 공장라인을 가동하는 화인 코리아는
다음달 10일 수출용 삼계탕 50톤,
싯가 11만 달러 어치를 일본에 수출합니다.
화인 코리아는
지난달 4일 법원에 의해 화의가 받아들여져
다음달 5일까지
채권자로부터 채권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조류 독감이 발생한 충남과 전북등과 연계해
피해 농가를 돕기위해
장기 저리의 무담보 지원 자금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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