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남면 하백도 해상에서
충돌사고로 전복된 어선 인양작업과
실종자 수색작업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여수시 남면 하백도
동방 13마일 해상에서
12만톤급 화물선과 충돌해 전복된
여수선적 10톤급 어선 태성호를
오늘 오전 4시쯤 사고해역에서
대형 크레인으로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또,
경비함정을 동원해
실종된 태성호 선원 한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틀째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