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을 비관해 오던 2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경찰서는
모 병원 간호사 24살 장 모씨가
지난 27일 병원 숙소에서 나간뒤 돌아오지 않아 주변을 수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1주일 전 2년여간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장씨의 지갑과 소주병 등이
항구 부근에서 발견돼 바다
수색작업에 나섰으나 장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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