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경선후보간 합의없는 전당원 경선 방식을
무효화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호남의 일부 지구당이
경선 후보간 합의 없이 전당원 경선 방식을
채택해 물의를 빚고 있는것과 관련해
중앙당이 개입해 무효로 하고
일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전당원 경선 방식을 결정한
광주 동구와 장흥 영암은 여론조사 경선으로
바뀔것이 확실시됩니다
또 순천은 만 8천여명이 참여하는 당원 경선에 5명의 후보중 4명이 동의하고 있으나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반대하고 있어
조정과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선 방식 변경이 에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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