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태 변호사 별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29 12:00:00 수정 2004-02-29 12:00:00 조회수 12

광주지역의 대표적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던 정웅태 변호사가 어젯 밤

향년 47살로 별세했습니다.



정 변호사는

90년 대 5.18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는 등

인권 변호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분향소는 광주 현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모레 오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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