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광양에서 활동한
항일 독립군 황사중의병장을 포함한
200여명의 독립군 기록문서가 59년만에
발굴됐습니다.
하동 항일독립군투쟁사 연구소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전라나도 경상도 항일 무장 독립군 200여명을 발굴해 이가운데 27명에 대해 공적서를 작성해
독립유공자 서훈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독립군은
1905년 을사 조약 이후 1910년까지 전라도와 경상도 일대에서 활약했으며 대부분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체포되거나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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