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후보 경선이 본격화 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ＶＣＲ▶

지난달 29일

국민참여 경선으로 후보를 확정한

열린 우리당 영암.장흥지구당의 경우

김명전 후보가

당선자인 유인학 후보가

선거인단을 매수했다며 이의를 제기하자

지구당 선관위가 관련 내용이 확인될 경우

당선 무효로 하기로 하는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 북갑도

김광영 후보가

최근 실시한 1차 여론조사가

일반 유권자 대상이 아닌 당원을 끼워 넣어

조작된 의혹이 있다며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낸데 이어

조영무 후보는

2차 여론조사의 공정성 확보를 촉구하는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