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구지역 짝짓기 열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1 12:00:00 수정 2004-03-01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구 선거구가 분구됨에 따라

공천 경쟁을 피하게 된 후보들끼리

짝짓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 광주 서갑 출마를 선언한

이정일 후보와

서을 출마를 선언한 조기선 후보는

고교와 대학 동문이란 학연과

정치적인 성향이 비슷하다는 점 때문에

심정적인 연대등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하자는데

합의 단계에 이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갑의 장홍호 후보와

서을의 신현구 후보도

범 동교동계란 공통점을 기반으로

각자 당내 경선에 승리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등

후보들간 연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