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상당수 대학들이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채 입학식을 치렀습니다.
광주대는 2천50명 모집에 1천661명이 등록, 81%의 등록률을 보였고 동신대는
2천250명 모집에 1천780명.
호남대는 2천270명 모집에 1천790명으로 각각
79%가 등록했습니다.
또 일부 4년제, 2년제 대학들은 정원의 40-50%를 채우지 못한 채 입학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져 이들 대학은 재정난과 이미지 손상등 심각한 부작용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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