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화요일 오후에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발표한

화재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 천2백여건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화요일에 2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목요일,수요일 등의 순이었습니다.



시간대 별로는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심야시간과 오전 시간대에는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았습니다.



또 월별로는 1월,2월,12월 등의 순으로

겨울철에 화재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