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비닐하우스 쇠파이프를 훔친 혐의로
63살 고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고씨는 어제 오전
나주시 노안면 56살 우 모씨의 비닐하우스 앞에 쌓아 둔 쇠파이프 850Kg을
자신의 화물차를 이용해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고물 수집업자인 고씨는
최근 고철값이 급등하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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