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승진시험제 시행전에 심사제 검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3 12:00:00 수정 2004-03-03 12:00:00 조회수 6



광주시교육청이 사무관 승진인사 방식을

시험제로 바꾼 뒤 첫 시험을 시행도 하기 전에 심사제 재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무소신

행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0일부터 관내 700여명의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시험과

다면평가 병행제 도입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심사제 도입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사무관 승진제도를

시험제로 실시하기로 결정해 올해

첫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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