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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전략산업으로 육성중인
조선산업이 집적화될 경우 9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산업 연구원에 의뢰한 용역 결과에 따르면
조선산업의 집적화로 9천 220억원의 생산유발과
만 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투자비가 줄고
규모화에 따른 원가 절감과 경쟁력 강화 등
효율적인 생산체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소형 조선소 집적화 후보지로는
목포권 2곳과 광양만권 3곳이 제시됐지만,
선박 건조 능력 확대에 따른 통상 마찰과
자연환경 저해, 지역내 위화감 조성 등은
풀어야할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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