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담양 지역을 무대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탈퇴하려던 조직원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로
담양 신우림파 폭력배 32살 국모씨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씨등은 지난 해 11월,
조직을 탈퇴하려던 윤모씨를
집단 폭행하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조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담양지역의 각종 이권에 개입해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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