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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외국인 농업 연수생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해남과 장흥 등 도내 농가가 올해 추가로
53명의 외국인 농업 연수생을 신청했습니다.
관련 분야는
한우와 돼지 등 축산과 시설 원예 등으로,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배정된
우크라이나 외국인 농업 연수생 31명 가운데
일부가 무단 이탈한 것으로 나타나
보다 세심한 관리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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