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부족 시내버스 차고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4 12:00:00 수정 2004-03-04 12:00:00 조회수 2

시내버스 차고지 조성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인해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장등,월남, 풍암등 5군데에

시내버스 차고지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와 내년에 봉선동과 첨단단지에

차고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그런데 47억 5천만원의 사업비 가운데

17억 3천여만원의 에산이 확보되지 않아

차고지를 상반기에 조기 착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5월 1회 추경때 부족한 에산을

확보해 차고지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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