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무자격 안마사를 고용해 윤락 행위를 시켜온
혐의로 38살 김모씨등 업주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종업원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광주시 동구
모 호텔에서 여 종업원 5명을
안마사로 고용한 뒤 윤락행위를 알선해 주고
장소 제공 명목으로 화대의 일부를 받는
수법으로 한달에 12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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