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살해미수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08 12:00:00 수정 2004-04-08 12:00:00 조회수 5

순천경찰서는 이혼한 전처가 재결합을 요구하며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1살 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선씨는 어제 새벽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전처 39살 고 모씨의 주점에 찾아가

고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ㅂ니다.



경찰조사결과 선씨는 2년전 이혼한 고씨가

최근 재결합을 요구하며 괴롭힌다며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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