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로 폐차가 될 차량을 담보로
거액을 사기 대출받은 혐의로
중고차 매매상 24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폐차될 고급 승용차 14대를 사들인 뒤
정상적인 차량인 것처럼 꾸며
광주 모 은행으로부터 모두 2억여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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