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가뭄으로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신안군 섬 지역에 운반 급수가 실시됩니다.
신안군은 식수난이 심각한 흑산면
가거도와 영산도 등 7개 섬에
당초보다 10일 정도 이른 오는 20일부터
해군 함정 등을 동원해
식수 공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는 상수원이 고갈된
하의면 개도와 증도면 소악도, 비금면 평림도 등 5개 섬에도 선박으로 식수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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