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전복 양식장에 침입해
전복을 대량으로 훔쳐 달아난 혐의로
완도군 군외면 23살 차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통업자인 차 씨등은 지난 2월 16일 밤
완도읍 가용리 60살 문 모씨의 전복 양식장에 들어가 전복 2천여Kg, 시가 1억 3천여만원어치를 훔쳐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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