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방화로 인한 화재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0 12:00:00 수정 2004-04-10 12:00:00 조회수 4

불티와 방화로 인한 화재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1/4분기에 전남지역에서는

438건의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으며,

2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여전히 전기로 인한 화재가

106건으로 가장 많았지만

방화가 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었고

건조한 날씨 속에 불티로 인한 화재도

64건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