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조선업체인 현대 미포 조선 제2공장이
전남지역에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중국과 포항 등 3곳에서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였던 현대 미포 조선 제2공장이
영암 대불 산단으로 입주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미포조선은 오는 6월
대불 산단 자유 무역지대 6만 여평에
선박 건조용 블럭 제작 공장을 착공해
9월부터 본격 가동할 방침입니다.
미포 조선 유치로 전남도가 추진중인
조선 산업 클러스터구축이 가능하게 되고
9백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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