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4분기 토지거래 침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20 12:00:00 수정 2004-04-20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의 토지 거래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3만천여 필지로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1.9%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담양군이 38.5%

목포시가 35.4% 감소했고

그 다음은 완도,강진,함평군 순으로

토지 거래 감소폭이 컸습니다.



반면 농업기반공사 간척지가 분양된 영암군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광양시,

신도시 개발이 예정된 무안군 등은

거래량이 20-3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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