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비파 묘목을 대량 생산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난지과수시험장은
올해 비파 묘목 3천여그루를
희망 농가에 공급했으며
해남과 고흥 등 남부지역에
대규모 비파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열대 과일인 비파는 난지과수시험장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상품화에 성공했으며
항암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웰빙 과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