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남지사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한전 직원 36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들은 오늘 창단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헌혈운동을 펼친 뒤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습니다.
한편 한전 봉사단은
직원들의 모금운동으로 조성된 '러브 펀드'와 모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함께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활동재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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