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50대 초반 화가들이 그룹전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7일까지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1,2,3, 동인전"에는
광주에서 활동하는 51, 52, 53년 생 화가들의
서양화와 조각, 서예등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견 서양화가 임병남씨의
여덟번째 전시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9일까지 무등갤러리 계속되는
이번 개인전은 지난 90년대 초의 작품 경향에서
한층 진일보한 강렬한 색감 대비로
세련미와 원숙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