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주유소 영업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수금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35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모 정유회사 직영 주유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2002년 9월부터 지난 달 말일까지
거래처에서 수금한 대금을
주식투자하거나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방법으로
60여차례에 걸쳐 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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