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영업소장, 2억여원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4 12:00:00 수정 2004-06-04 12:00: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주유소 영업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수금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35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모 정유회사 직영 주유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2002년 9월부터 지난 달 말일까지

거래처에서 수금한 대금을

주식투자하거나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방법으로

60여차례에 걸쳐 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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