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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산업 노조가
오는 10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의료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건 의료노조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77%가 찬성함에 따라
오는 9일 전야제를 갖고
10일 오전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지역에서는
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 기독 병원 등
8개 대형 병원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의료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주택시노련 광주.전남지역본부도
오는 12일 찬반 투표를 벌여
오는 16일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어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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