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웰빙을 앞세운
상품들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웰빙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인데
광주와 전남이 가진 문화 상품을 웰빙화하자는
움직임도 활발하게 일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내 한 백화점 식품 매장입니다.
야채와 쌀, 과일등
각종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이 자리잡았습니다.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백화점 매출과는 달리 유기농 상품은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소비자.."유기농 식품을 먹으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이 웬지 좋아지는 느낌.."
웰빙 바람은 식품뿐만 아니라 가전과 의류등
거의 모든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웰빙 트렌드에 맞춰
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백화점..."아무래도 웰빙 트렌드 추세를 따라
갈 수 밖에 없어서 점차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광주 전남 지역
문화 관광 상품을 웰빙 트렌드에 맞춰
재구성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연과 건강, 여유등을 추구하는
웰빙의 개념은 결국
우리의 전통 문화와 맥을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INT▶
웰빙 상품 가능성이 높은 지역 상품으로는
김치와 녹차밭, 대나무 숲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숙제는 시대 흐름에 맞춰 웰빙
상품을 개발하고 고 부가가치를 이끌어 내는
구체적인 노력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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