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현재 전남 지역에서는

도지사와 기초 단체장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진행중입니다.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재원 기자...."



(네, 저는 화순 능주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요?

◀ＥＮＤ▶

◀ＶＣＲ▶



네, 이 곳 투표소에서도

아침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지역 951개 투표소에서는

도지사를 뽑는 보궐 선거가

차질없이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 지사에 출마한 민주당의 박준영 후보와

열린 우리당 민화식 후보는

서로 승리를 장담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투표율이

이번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시 현재 투표율은

( %)로 지난 17대 총선 4.5% 보다

( %)



전남 지역 유권자 수는

백 50만명으로 지난 17대 총선보다

천 2백여명이 줄었습니다.



이와함께 화순과 진도에서는

군수 재선거가

그리고 목포와 무안등에서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7명을 뽑는

보궐 선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은 대신

투표 마감 시간이 오후 8시로 예전보다 2시간 늘었습니다.



개표는 투표 마감 직후 곧바로 시작돼

오늘 밤 자정쯤이면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가

농번기 철에 진행됨에 따라

참여율이 저조할 것으로 보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화순 능주 투표소에서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