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 고발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4 12:00:00 수정 2004-06-04 12:00:00 조회수 4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도군 선거 관리위원회는

어젯밤 주민 한명이 선관위를 방문해

진도군수 후보 A씨의 측근으로부터

자신을 포함해 여덟명이 모두 6백만원을

받았다고 신고함에 따라 경찰에

A후보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우리당 민화식 후보측도

더 타임즈라는 잡지의 발행인 임모씨를

선관위에 고발조치했습니다.



민후보측은 임씨가

민주당 박준영 후보와

모종의 관계속에서 잡지를 급조해

민후보를 비방음해하고 박후보의 기사는

대서특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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