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경찰서는 급식 시간에
비어있는 교실에 몰래 들어가
교사들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32살 안모씨 등 세명을 붙잡았습니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5일
장흥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 시간을 틈타 빈 교실을 돌며
교사 9명의 지갑에서
현금 1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달 15일 모 택배회사 사무실에서
쌀 16가마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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