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뒷심부족을 드러낸 가운데
지난주 2승4패를 기록하며 6위로 추락했습니다.
◀VCR▶
기아는 어제 열린 엘지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8회말 볼넷과 실책으로
동점을 내준 뒤 신용운의 패스트볼로
결승점을 허용해 1:2로 패했습니다.
최근 밑바닥을 해매는 타력과 팀 방어율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는 기아는
지난주 엘지와의 주말 두경기를 잇딴 실책으로
망치는등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올 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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