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교통사고 30대 남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07 12:00:00 수정 2004-06-07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3시쯤

완도군 소안면 가학리 도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37살 박 모씨가

도로에 피를 흘린 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보고

황씨의 행적을 추적하는 한편

육로로 가는 배편을 통제해

가해 차량을 찾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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