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모집정원 등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4년제 대학 모집인원과 실제 등록한 인원을
비교한 결과, 전남의 경우 67%로 전국최하위를
기록했으며, 광주도 80%로 광역시중 가장
낮아 전국 평균치인 88%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복수합격자들이 다른대학으로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대학들은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신입생의 등록금을 동결하는등
안간힘을 썼지만 학생들의 역외유출을 막지는 못한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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