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의 대기 환경이 대폭 개선됩니다.
전라남도는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광양만권의 대기질을 개선해
오존 농도를 2006년에는 0.1ppm
2009년까지
0.8ppm이하로 떨어뜨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위해 2천2백억원을 투입해
천연가스 시내버스 도입과
오염물질 저감시설 설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원 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양만권에서는 지난 2002년 3차례,
지난해에는 네차례
오존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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