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지역 경제단체가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기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기업 여건이 취약한 도내 중소기업의 경우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며
이달 안에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대책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책회의에는 지역 금융권과 상공회의소,
경제단체 등 관련단체가 참여해
유망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수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