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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과 효천역세권 일대가 본격
개발됩니다
중앙 도시계획 위원회에서 광주시가 요청한
개발제한 조정요구가 받아들여졌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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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광산구 어등산 일대 84만평이
빛과 예술을 주제로 한 관광단지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이 일대를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고 특급호텔과 가족호텔 등이
들어서는 유원지로 만들 방침입니다.
시는 우선 다음달부터 사업시행 업무
협약과 민간투자자를 모집하고 내년에
용지매입에 들어간 뒤 오는 2천11년까지 공사를
끝낼 방침입니다.
인터뷰(김응모 도시교통국장-광주시-)
이와관련해
문화관광부는 어등산에 건립을 추진중인
아시아전승지식연구소와 골프장은 맞지 않다며
최근 시에 골프장 건설 계획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어 논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사회단체들도
광주시의 조성계획은 당초 내걸었던 빛과
예술의 테마파크 건립방침과 상충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채연 사무차장-환경운동-)
한편,남구 효천역 일대도 50만평 규모의
녹지.문화타운이 들어섭니다.
이 일대엔 정부 행정종합 청사 유치가
추진되고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와 김치종합
타운 등이 주거배후단지로 조성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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