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입 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한
1사 1촌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KT 전남 본부는 오늘
곡성군 겸면 칠봉 마을 주민들과
자매 결연을 하고
주민들의 영정 사진을 촬영하고
마을 환경을 정리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KT 전남 본부는 또, 칠봉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하고
마을 정보화 사업을 후원하는 등
도농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1사 1촌 운동에
지금까지 모두 11개의 기관.단체가
자매 결연을 맺고
농촌 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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