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 비관 50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8 12:00:00 수정 2005-01-18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광주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에서

집주인인 50살 박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것을

박씨의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기사였던 박씨가

최근 일이 없어 고민했다는 부인의 말에 따라

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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