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화재 특별경계 근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7 12:00:00 수정 2005-02-07 12:00:00 조회수 3

설 연휴를 맞아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특별경계 근무가 이뤄집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찜질방과 노래방, 유흥주점등

다중 이용업소 3천 7백여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과 무허가 위험물 취급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특히

화재와 가스누설 경보기의 관리실태를

집중점검하고, 비상통로를 항시 확보하도록

계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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