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하 초대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15 12:00:00 수정 2005-03-15 12:00:00 조회수 4

우리 전통문화와 남도 조각의 서정성을 맛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신세계 갤러리에서 계속되는

이번 박준하 초대전에는

전통에 대한 작가의 애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청동 조각상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작품은

그동안 작가가 추구했던 개인적인 서정성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의 문화.역사적 정서에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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